아이유"생간 너무 좋아" 경악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1-12-27 00:41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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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이유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간을 꼽으며 이때문에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2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MC절친들의 고민특집 편에 컬투 절친으로 출연, 간을 너무 좋아한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날 아이유는 “생간을 엄청 좋아한다”는 며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실험용으로 간을 먹게 했다. 주로 왕십리로 간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생간을 마음 같아선 매일 먹고 싶은데 구하기 힘드니까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또 간의 맛은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아이유는 “피비린대 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이유, 뭘 해도 이뻐유” “아이유 솔직해서 좋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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