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앵그리 허니', '플라이 가가' 등이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JCE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에 육박한다. 먼저 출시된 앵그리 허니는 현재까지 총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국내에서만 약 20만 건이 다운로드 됐다. 두 번째로 출시된 플라이 가가의 경우 전 세계 다운로드 50만 건, 국내에서 25만 건에 이른다.
JCE 측은 앵그리허니와 플라이 가가의 국내 총 다운로드 건수는 45만 건으로 특히 한 번 구매한 고객의 재 구매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나섰다”며 “작년부터 개발을 준비해 온 모바일 게임이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발판삼아 보다 철저한 준비와 기획을 통해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