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22.28p, 하락세 (▼14.95p, -0.70%) 반전

입력 2019-11-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4.95포인트(-0.70%) 하락한 2122.28포인트를 나타내며, 21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20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62억 원을, 외국인은 80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48%) 종이·목재(+0.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60%) 운수창고(-1.2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1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화학(-0.66%) 의료정밀(-0.59%) 건설업(-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6% 내린 5만16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1.48% 오른 2만74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03%), SK텔레콤(+0.41%)이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2.01%), LG생활건강(-1.84%), SK하이닉스(-1.70%)는 하락세다.

그 외 남선알미우(+27.45%), 이월드(+23.03%), 유엔젤(+22.7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진원생명과학(-17.74%), 메디파트너생명공학(-7.27%), 삼성제약(-6.21%) 등은 하락 중이다. 남선알미늄(+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4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0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3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6원(+0.69%), 중국 위안화는 166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2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2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9]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45,000
    • -1.64%
    • 이더리움
    • 4,292,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0.9%
    • 리플
    • 2,708
    • -1.31%
    • 솔라나
    • 180,300
    • +0%
    • 에이다
    • 518
    • -0.19%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313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1.26%
    • 체인링크
    • 17,940
    • -1.1%
    • 샌드박스
    • 16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