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엽 준경한의원 원장, ‘2019년 4차산업포럼’서 보건의료대상 수상

입력 2019-08-23 16:53

이원주 기자 gi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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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엽 준경한의원 원장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4차산업포럼’에서 보건의료대상을 수상했다.

준경한의원은 새로운 지식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과 탁월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보건의료대상을 받았다. 포럼 심사위원들은 김남엽 원장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협착증, 무릎관절염 등 척추 및 관절 질환의 비수술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으며,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개발 등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 원장은 “지난해 수상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더불어 이번 보건의료대상의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사회적 가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신의료기술 개발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한민국국회,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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