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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발달지연, 휴대전화로 조기 관리한다"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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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발달지연은 부모가 쉽게 발견하기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발견하더라도 치료방법이 복잡하고 비용이 높아 부모와 가정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만약 휴대전화를 이용해 유아의 발달지연 여부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가와 연계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여성가족부는 '2019년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오감' 조의 '유아대상 모바일 전문가 부모조언 서비스'가 대상에 선정됐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됐으며, 54개 조가 참여한 가운데 오감 조를 포함한 총 5개 조가 최종 선발됐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혁신성 △여성가족친화와의 연관성 △관련분야 전문성 및 사업수행 의지가 선발 기준이 됐다.

대상을 수상함 '오감'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 아이의 발달 문제를 조기에 포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도구와 전문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오감 조의 백지연 대표는 7년 동안 아동작업치료사로서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부모상담을 해왔다. 그는 "부모가 유아를 치료기관까지 데려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점, 치료기관 뿐 아니라 부모 양육방식, 보육기관 등의 일상생활이 유아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 등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워크북(익힘책)으로 청소년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심리검사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스토리앤시스터즈'와 유방암 생존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이디어를 낸 '박피디와황배우'가 선정됐다.

박피디와황배우 조의 황서윤 대표는 "유방암 수술과 치료를 마친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암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유방암 생존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이번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이주여성 아기잠 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영‧유아 수면 자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낸 '베토씨앤씨'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약계층 창작예술품 판매‧대여 중개대행 사업 계획을 낸 '굿임팩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 지원기관 '신나는 조합' 교육장에서 열린다. 수상한 조에게는 소정의 사업개발비와 추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문(컨설팅)이 제공된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도 크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좋은 아이디어들이 사업으로 실현되고, 나아가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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