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자, '총기소유'로 드러난 '유부남' 軍 연인의 존재

입력 2019-08-1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어떤 여배우들의 인생사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형사피의자로 전락한 방성자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이다.

배우 방성자는 1960년 영화 ‘애수에 젖은 토요일’로 데뷔해 ‘가정교사’, ‘애란’, ‘범인은 너다’ 등에 출연한 당대의 라이징 스타였다. 그런 방성자의 인생은 1972년 서울 마포구 자택에 침입한 도둑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바뀌었다.

사건 당시 방성자는 도둑에게 총을 발포했고, 도둑은 등에 총을 맞았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법원은 방성자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벌금 5만원 형을 받았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방성자는 사건 당시 한 남성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남성은 재벌 2세였고 군 복무 중인 유부남 함모 씨였다. 특히 방성자는 사건 당시 사용한 총을 "영화 촬영 중 소품으로 받은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실제 해당 총에 실탄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인 함 씨가 자신의 총을 쐈지만 방성자가 해당 혐의를 대신 뒤집어쓴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결국 피의자로 전락한 방성자는 해당 사건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현재 그의 행보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45,000
    • -4.12%
    • 이더리움
    • 2,746,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388,900
    • -8.45%
    • 리플
    • 1,807
    • -3.21%
    • 솔라나
    • 110,300
    • -5.89%
    • 에이다
    • 315
    • -4.83%
    • 트론
    • 493
    • -1.2%
    • 스텔라루멘
    • 328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34%
    • 체인링크
    • 12,400
    • -4.76%
    • 샌드박스
    • 91.82
    • -7.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