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수입차 딜러된 이유? "내 녹음실 건물에서 자살 사건 일어나"

입력 2019-08-07 0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가수 김민우가 소환됐다.

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친구로 가수 김민우를 언급했다. 김민우는 1990년대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으로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하지만 군 입대 이후 자취를 감춰 근황에 궁금증이 모아지던 바, 김민우는 수입차 딜러가 됐다.

앞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민우는 수입차 딜러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가수 생활을 할 때 대출을 받아 큰 돈을 투자해 스튜디오를 하나 차렸다" "어느날 녹음실에 119차와 경찰차가 와있더라" "같은 건물에 살던 분이 자살을 하면 LPG가스를 터뜨렸다"라고 전했다. 당시 26살이던 김빈우는 수억원의 빚이 생기며 신용불량자가 됐다.

이후 후배의 소개로 수입차 딜러로 활동하며 빚을 갚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유튜버 "상상도 못 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75,000
    • -2.69%
    • 이더리움
    • 4,564,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5.13%
    • 리플
    • 763
    • -2.93%
    • 솔라나
    • 212,100
    • -6.19%
    • 에이다
    • 688
    • -4.71%
    • 이오스
    • 1,357
    • +11.78%
    • 트론
    • 166
    • +2.47%
    • 스텔라루멘
    • 165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5%
    • 체인링크
    • 21,110
    • -4%
    • 샌드박스
    • 667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