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추석 선물 '210만 원' 최상품부터 '10만 원' 가성비 상품까지"

입력 2019-07-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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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홈페이지 내 구입시 10% 할인 혜택 제공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이 추석 선물세트 70여 종을 9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특급호텔의 안목으로 선정한 최상의 상품부터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10만 원 실속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9일 안에 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내 E-Shop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조선호텔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정육세트를 선보인다. 최상위 한우 중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인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107만 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 (97만 원)와 한우 1++등급의 안창살,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을 엄선한 ‘미각한우세트’(95만 원)가 있다. 아울러 ‘한우 미경산우 세트’(39만 원)는 안심, 등심, 채끝, 등심로스 등 부위별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복장 세트’(32만 원), 배추김치, 갈치석박지,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맛의 김치로 구성한 ‘조선호텔 김치스타 세트’(23만 원), 전복, 새우, 낙지 등 신선한 해물을 함께 버무린 개성식 해물보쌈 김치인 ‘조선호텔 해물 보 김치’(25만 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먼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참다랑어 프리미엄 세트’(29만 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명가 ‘스시조(Sushi Cho)’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참다랑어로 구성했다. 참치 중에서 최상품으로 치는 참다랑어의 가마도로, 오도로, 아카미 부위만을 엄선했고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생와사비와 상어가죽 강판, 와사비 간장이 제공된다.

클래식 다이닝 레스토랑인 ‘나인스 게이트(The 9th Gate)’도 고객들의 집으로 찾아간다. ‘나인스 게이트 로스트 비프 세트’(29만 원)는 저온, 건열 등 다양한 조리법에 따라 다채로운 맛이 연출되는 본인 립아이 로스트 비프로 구성했다. 정육 외에도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과 디 존 머스타드, 그리고 타임, 로즈마리 등 허브를 함께 구성했다.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210만 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프레지덴셜∙로얄 스위트에서 선보이는 침구세트다.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캐나다산 구스를 보충재로 사용했고 100수 이상의 원사로 섬세하게 가공했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디퓨저’ (13만 원), ‘조선호텔 타월세트’ (6만5000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이브 뷔페 ‘아리아(Aria)’만의 레시피가 녹아있는 ‘와규 불고기 세트’(10만 원)와 ‘LA 양념 갈비’(10만 원)은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조선호텔 일식 레스토랑인 호무랑에서 사용하는 쌀과 홍천산 곤드레, 들기름으로 구성해 웰빙밥상을 선물 할 수 있는 ‘호무랑米 웰빙세트’(10만 원), 바다 먹거리인 감태와 뱅어, 청태를 세트로 구성한 ‘감태, 뱅어 세트’(10만 원)도 대표적인 가성비 선물세트다. 아울러 프리미엄 샤도네이 와인이 포함된 ‘와인 & 치즈’(10만 원), ‘해운대 송정 미역, 다시마 세트(9만 원)’도 선보인다.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박승택 담당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 고마운 분을 위한 호텔의 정성을 담은 명절선물세트를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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