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81.18p, 상승세 (▲4.09p, +0.60%) 반전

입력 2019-07-1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2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09포인트(+0.60%) 상승한 681.18포인트를 나타내며, 6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3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79억 원을, 개인은 13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9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1.39%) IT H/W(+1.0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1.6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건설(+0.99%) 기타서비스(+0.91%) IT S/W & SVC(+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45%) 교육서비스(-0.39%) 부동산(-0.2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5.05% 오른 6만240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엠더블유(+4.72%), 고영(+3.45%)이 상승 중인 반면 코미팜(-0.90%), 스튜디오드래곤(-0.87%), 헬릭스미스(-0.75%)는 하락세다.

그밖에 엑사이엔씨(+26.05%), 휴네시온(+22.55%), 웹스(+20.0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플레이위드(-13.06%), 럭슬(-10.44%), GV(-7.1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69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82개 종목이 하락,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55,000
    • +1.62%
    • 이더리움
    • 4,50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71%
    • 리플
    • 737
    • -0.67%
    • 솔라나
    • 205,500
    • +0.74%
    • 에이다
    • 670
    • -0.59%
    • 이오스
    • 1,114
    • +0.27%
    • 트론
    • 161
    • -1.83%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0.1%
    • 체인링크
    • 20,240
    • +1.56%
    • 샌드박스
    • 645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