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에이,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수상

입력 2019-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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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인에이 주식회사(대표 김현철)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 수출하는 기업이다. 이 곳은 중국, 러시아,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베트남, 타이완, 멕시코 등 해외 10여 개 국가에 활발한 수출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의료기기를 개발하여 의료기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인에이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수상했다.

에인에이는 의료기기 분야의 품질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13485를 획득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의료기기를 생산, 제조하고 있으며, 메인 제품인 스마트론은 CE2195를 획득하여 글로벌 품질의 의료기기임을 인증받았다. 정기적인 고객만족조사 및 품질테스트를 실시함으로서 내부 품질 검증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A/S상담 전문 상담인력을 육성, 배치하고 제품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결연하여 직장인 나눔 캠페인 ‘나눔으로 함께 하는 일터’에 참여하고 있다. 전 임직원의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대구지역 소외계층들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RM(Cause-Related Marketing)협약을 체결하고, 에인에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분을 소외된 노인복지기금 및 노인의료비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시 전역 양로원에 자사의 주력제품인 스마트론을 기증했다.

김현철 에인에이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추구하는 경영정신을 밑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품질경영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인에이는 다가오는 고령화시대에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부R&D과제로 개인용 조합자극기 스마트론과 3파장 LED ARRAY기술을 이용한 듀오레SUN을 개발하여 ‘제49회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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