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으로 거듭나

입력 2019-06-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牛)사골’을 우려내어 만든 육수에 양질의 소고기를 넣어 만든 순대국을 선보이는 담소(대표 오응석)가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담소의 육개장은 수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소사골을 기본으로 하는 경쟁력 있는 맛과 가격을 갖추었으며, 육개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은 본사에서 선 작업되어 지점에서 손질이 필요 없는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에 지점에서의 일이 획기적으로 줄게 된 것. 또 낮은 원가율을 유지하며 순댓국 대비 높은 객 단가 약 8,000원(7,900원)으로 가맹점주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관계자는 "본사는 가맹점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기보다는 기존 매장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이 올해 초에만 2명이 추가되어 벌써 15명을 넘어섰다. 지점 2, 3개를 같이 운영하는 복점주 비율이 약 30%(27.37%)나 된다. 이 같은 비율을 나타낼 수 있는 배경에는 ‘안정된 수익실현’과 겪어보니 생긴 ‘본사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2,000
    • -0.4%
    • 이더리움
    • 4,694,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1.57%
    • 리플
    • 2,968
    • -0.93%
    • 솔라나
    • 197,000
    • +0.46%
    • 에이다
    • 600
    • -0.99%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345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90
    • -1.54%
    • 체인링크
    • 20,260
    • -0.15%
    • 샌드박스
    • 190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