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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T, 5G 월드 어워드서 나란히 수상… 5G 기술력 입증

▲KT 충청네트워크운용본부장 서영수 상무(가운데)가 5G 월드 어워드 주관사 인포마 테크 프토폴리오 디렉터 샘 오클리(왼쪽), 영국 국제통상부 수석자문 마이크 쇼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T)
▲KT 충청네트워크운용본부장 서영수 상무(가운데)가 5G 월드 어워드 주관사 인포마 테크 프토폴리오 디렉터 샘 오클리(왼쪽), 영국 국제통상부 수석자문 마이크 쇼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KT)

KT와 SK텔레콤이 글로벌 ICT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5G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T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 어워드 2019'에서 최고 5G 상용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열린다. 2010년 LTE부터 현재 5G에 이르기까지 통신기술·서비스, 네트워크 관제 기술, 보안 기술 등 총 14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한다.

KT 관계자는 "최고 5G 상용화 분야에서는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를 제치고 수상해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리얼360', 최고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닥터 로렌(Dr. Lauren)', 최고 5G 혁신 시도 분야에서 '5G 리모트 콕핏(5G Remote Cockpit)으로 수상했다.

리얼360은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로 어떤 환경에서든 원하는 영상을 입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AI 장애 원인 분석 솔루션 닥터 로렌은 네트워크 운용 빅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 네트워크 장애의 원인을 1분 안에 규명한다. 자율주행 원격관제 시스템인 5G 리모트 콕핏은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주행 중인 차량 내 위급상황을 원격으로 제어해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보장한다.

SK텔레콤도 같은 시상식에서 자사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최우수 에지 컴퓨팅 기술로 선정됐다. 5G MEC는 기지국과 교환기에 'MEC' 기반 소규모 데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방식을 통해 통신 지연 시간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이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은 2017년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네트워크 관리 기술 '탱고'와 'T-MANO'로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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