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99.49p, 상승(▲27.16p, +1.31%)마감. 외국인 +1824억, 기관 +1671억, 개인 -3387억

입력 2019-06-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6포인트(+1.31%) 상승한 2099.4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824억 원을, 기관은 167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338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장비(+2.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1.77%) 의료정밀(+1.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5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유통업(+1.44%) 건설업(+1.20%) 서비스업(+1.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1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2.85%), NFC(+1.94%), 전자결제(+1.66%), IT(+1.63%), 스마트폰 부품(+1.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6.11%), 정보보안(-0.22%), LED(-0.0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0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6% 오른 4만4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차가 4.50% 오른 4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2.70%), 현대모비스(+2.5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1.36%), SK텔레콤(-0.59%)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한솔PNS(+18.82%), 티에이치엔(+14.40%), 케이비아이동국실업(+13.8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국보(-13.14%), 체시스(-8.26%), 한샘(-7.2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아이디(+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2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98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0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1원(-0.10%), 중국 위안화는 171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뉴스밈 또 터졌다 [요즘, 이거]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3,000
    • +0.23%
    • 이더리움
    • 4,61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742,500
    • -0.13%
    • 리플
    • 795
    • +2.32%
    • 솔라나
    • 224,700
    • +0.13%
    • 에이다
    • 746
    • +0%
    • 이오스
    • 1,225
    • +1.24%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70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200
    • -0.48%
    • 체인링크
    • 22,370
    • -2.44%
    • 샌드박스
    • 704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