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5GㆍU+tv존 체험존' 스타필드 하남·고양으로 확대

입력 2019-06-07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내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및 고양점에서 U+5G와 U+tv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존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강남 한 복판, 여의도 IFC몰, 전국 영화관에 설치했던 5G 체험존을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로 확대한 것.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U+5G 및 U+tv 체험존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하남점과 고양점은 각각 60평(198m2), 80평(270m2) 규모의 공간으로 구축된다.

이번 체험존은 5G 실감형 서비스인 △U+AR존과 △U+VR존, 4G에서 인기를 끌고 5G향으로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를 포함한 △3대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의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고객이 새롭게 느끼는 것은 단연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이다. VR헤드셋을 통해 손나은, 차은우 등 유명 연예인을 눈앞에서 보듯이 오붓한 1:1 데이트를 즐길수 있다. 또 극한의 공포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던 ‘옥수역 귀신’과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목욕의 신’ 등 주인공 시점으로 웹툰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U+AR 앱에서는 청하, B1A4 신우 등 아이돌을 비롯해 장도연과 유세윤 등 인기 개그맨까지 TV속 연예인이 3D로 나타나 실제 내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이 살아있다. 자유롭게 360도 회전도 가능하며 퍼포먼스 영상도 감상이 가능하다. 함께 춤추며 영상이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할 수 있어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이 높다.

5G 콘텐츠 서비스로 한층 진화돼 고화질 중계 시청이 가능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도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U+프로야구는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는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Live은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5G 특화 기능을 선보인다.

지난달 말 종료된 강남역 인근에서 운영된 대형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높은 호응을 받았던 ‘비교불가 U+5G’존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와 경쟁사의 5G 기반 VR 콘텐츠를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의 체험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비교할 수 있다.

U+tv존에서는 IPTV 키즈서비스인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가 전시된다. 아이들나라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많은 창의·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사와 제휴를 통해 U+tv로 콘텐츠를 독점제공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89,000
    • -1.45%
    • 이더리움
    • 4,48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3.49%
    • 리플
    • 763
    • +4.23%
    • 솔라나
    • 208,300
    • -0.86%
    • 에이다
    • 705
    • +3.07%
    • 이오스
    • 1,179
    • +2.52%
    • 트론
    • 161
    • +1.26%
    • 스텔라루멘
    • 168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50
    • +1.39%
    • 체인링크
    • 20,830
    • +3.37%
    • 샌드박스
    • 669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