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위워크와 '삼성 덱스' 활용 모바일 업무환경 제공

입력 2019-06-0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워크 종로타워 지점에 운영 중인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위워크 종로타워 지점에 운영 중인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위워크(WeWork)와 협력해 전국 위워크 핫 데스크존에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위워크 멤버는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에서 '삼성 덱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2017년 첫선을 보인 모바일 생산성 향상 솔루션이다.

삼성전자와 위워크는 현재 위워크 종로타워, 을지로, 역삼 등 전국 15개 지점에서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18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최경식 부사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기업가들이 '삼성 덱스'를 통해 서로 다른 기기와 공간의 경계를 뛰어 넘는 모바일 컴퓨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워크는 14일까지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 운영을 기념해 핫 데스크 멤버십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만큼 멤버십 기간을 추가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1,000
    • -2.21%
    • 이더리움
    • 4,108,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3.65%
    • 리플
    • 710
    • -1.66%
    • 솔라나
    • 203,200
    • -4.96%
    • 에이다
    • 630
    • -2.63%
    • 이오스
    • 1,112
    • -2.54%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4.26%
    • 체인링크
    • 19,220
    • -3.27%
    • 샌드박스
    • 5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