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상생 간담회' 열어

입력 2019-05-28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홈쇼핑 ‘윤리위원회’가 파트너사와 소통을 확대하는 ‘상생(相生) 간담회’를 열었다.

롯데홈쇼핑은 2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파트너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롯데홈쇼핑 투명·청렴경영 자문 기구인 ‘윤리위원회’ 주관으로 총 35개 사가 참석했다. 이날 홈쇼핑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홈쇼핑 히트상품 성공 사례 공유 △윤리위원회 유창조 위원 특별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롯데홈쇼핑이 ‘준법경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지난 2014년 10월에 출범한 ‘경영투명성위원회’ 명칭을 지난달부터 ‘윤리위원회’로 바꾸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의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 ‘입점 및 상품 운영 규정’, ‘소통 및 제보 창구’, ‘피해 보상 제도’ 등을 소개한 ‘파트너사를 위한 윤리경영 가이드북’도 제작해 배포했다.

이어, 강철규 위원장 주관으로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과 의견,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은 퇴장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롯데홈쇼핑 윤리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고 진정으로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준법경영’을 넘어 ‘윤리경영’을 실천해 경영 전반의 투명성 제고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6,000
    • +0.75%
    • 이더리움
    • 4,46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2%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207,600
    • +0.97%
    • 에이다
    • 690
    • +2.83%
    • 이오스
    • 1,144
    • +2.69%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1.64%
    • 체인링크
    • 20,430
    • +0.74%
    • 샌드박스
    • 646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