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빈자리’, 오늘 처음 아니야… 얼마나 심각하길래?

입력 2019-05-27 22:19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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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

김용만의 빈자리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다가온 듯하다.

김용만은 27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예고 없이 출연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김용만의 부재에 대해 정형돈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짧게 언급했다. 자세한 건강 상태는 전해지지 않았다.

김용만의 빈자리는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도 MC로서 모습을 비췄어야 했지만 불참한 것. 이에 조우종이 자리를 대신했다.

연달은 공석에 그의 팬들은 앞서 언급된 건강 문제가 크게 불거진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그는 급성 뇌졸중이 대표적인 증상이 귓불에 나타나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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