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전현무, 성별 바뀌니 싱크로율 100%…붕어빵 외모 ‘핫이슈’ 폭소

입력 2019-05-27 18:2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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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왼), 전현무(출처=김숙, 전현무SNS)

개그우먼 김숙과 방송인 전현무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26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이럴 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과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메라 어플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자로 변신한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짙은 눈매와 얇은 입술 등, 전현무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폭소를 안겼다.

이와 함께 전현무 역시 “김숙인가 전현무인가?”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여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과 마찬가지로 전현무 역시 김숙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양세영, 빈지노, 신지, 박나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 역시 “숙현무 성님”, “역시 멋지십니다”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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