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구 달서구 ‘힐스테이트 감삼’ 분양…죽전ㆍ용산역 더블 역세권

입력 2019-05-16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감삼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5월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 동, 총 559가구다. 이 중 아파트는 391가구, 오피스텔은 168실의 규모로 공급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단지가 있는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죽전역 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다.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남대구IC, 성서IC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 및 대중교통 서대구역(KTX)도 2021년 개통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인근에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감삼은 비규제지역으로 더블역세권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10대 건설사인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평면설계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기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5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00,000
    • -1.92%
    • 이더리움
    • 4,49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37%
    • 리플
    • 747
    • -1.32%
    • 솔라나
    • 195,000
    • -5.98%
    • 에이다
    • 658
    • -3.09%
    • 이오스
    • 1,166
    • -0.85%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1.11%
    • 체인링크
    • 20,300
    • -3.84%
    • 샌드박스
    • 648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