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특집] 종근당 ‘케펨’, 야외활동 근육통 상비약…24시간 효과

입력 2019-04-25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봄철을 맞아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절이나 근육 부상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근력이 저하되고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면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 활동 중에 관절이나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면 먼저 충분히 쉬면서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 제품이다.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지속 시간이 24시간으로 길어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축성과 점착력이 뛰어나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나 활동이 많은 관절에 사용해도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케펨은 부착면에 플라스틱 이형지를 사용해 약물이 이형지에 스미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S자 모양의 이중 칼선을 적용해 제품을 가운데부터 붙일 수 있어 부착 시 제품 끝부분이 말리는 불편을 없앴다.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케펨은 소염·진통 효과가 뛰어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이라며 “야외활동 중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 가정상비약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26,000
    • -0.35%
    • 이더리움
    • 4,40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85%
    • 리플
    • 718
    • -2.31%
    • 솔라나
    • 203,000
    • +0.69%
    • 에이다
    • 655
    • -1.95%
    • 이오스
    • 1,102
    • +0.55%
    • 트론
    • 158
    • -2.47%
    • 스텔라루멘
    • 16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2.42%
    • 체인링크
    • 19,590
    • -0.61%
    • 샌드박스
    • 62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