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6.81p, 상승(▲9.6p, +1.32%)마감. 외국인 +836억, 기관 -75억, 개인 -678억

입력 2019-03-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포인트(+1.32%) 상승한 736.8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83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5억 원을, 개인은 67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4.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3.31%) 오락·문화(+2.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0.2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송(+1.49%) 통신방송서비스(+1.47%) 사업서비스(+1.3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53%), 국내상장 중국기업(+2.45%), 엔터테인먼트(+2.38%), 스팩(SPAC)(+1.91%), 물류(+1.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1.54%), 교육(-1.43%), (-1.16%), 통신(-1.09%), 자전거(-0.9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제넥신이 6.20% 오른 8만5600원을 기록했으며, 바이로메드(+5.45%), 휴젤(+5.11%)이 상승한 반면 SK머티리얼즈(-2.62%), 셀트리온헬스케어(-1.44%), 셀트리온제약(-1.2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흥구석유(+24.22%), 리드(+19.92%), 한류AI센터(+18.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디(-23.77%), 인터불스(-16.20%), GV(-10.8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컴유니맥스(+29.93%), 파세코(+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3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9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0원(+0.0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84,000
    • -1.76%
    • 이더리움
    • 4,503,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3.64%
    • 리플
    • 749
    • -2.6%
    • 솔라나
    • 204,800
    • -4.97%
    • 에이다
    • 668
    • -3.75%
    • 이오스
    • 1,157
    • -6.16%
    • 트론
    • 168
    • +1.2%
    • 스텔라루멘
    • 162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5.58%
    • 체인링크
    • 20,790
    • -2.12%
    • 샌드박스
    • 656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