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대 아파트' vs '60평 한강뷰'…정겨운→클라라, "어디라도 함께라면"

입력 2019-02-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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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MBC 방송 캡처)
(출처=SBS·MBC 방송 캡처)

신혼 살림의 보금자리인 집 평수는 스타들의 결혼 생활에 있어 얼마나 중요할까. 60평대 초호화 신혼집을 마련한 클라라에서 20평대 아파트를 공개한 정겨운을 통해 그들 나름의 신혼 생활을 들여다 봤다.

지난 11일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는 얼마 전 결혼한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신혼집 내부가 공개됐다. 22평의 아담한 집 내부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그야말로 '소확행'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거실에는 음악을 전공하는 아내 김우림을 위한 그랜드피아노까지 자리해 분위기를 더했다.

정겨운과 맞물려 같은날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된 방송인 클라라의 신혼집은 그야말로 호화 주택이다. 재미교포 사업가의 아내가 된 클라라는 한강이 보이는 서울 송파구의 L타워에 위치해 있다. 넓이는 60평 가량, 매매가는 56억 이상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언론들이 스타의 집을 부각하는 건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차원에서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해당 집의 평수나 가격 등에 치중하는 접근은 '그들만의 리그'를 연상시키는 부정적 측면도 없지 않다. 중요한 건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일 뿐, '어떤 집에' 사는지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겨운도 클라라도 그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한 명의 '품절남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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