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미미미&키친미미미와 함께하는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선봬

입력 2018-11-29 11:27 수정 2018-11-29 17:17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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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미미미(Cafe MeMeMi)'와 '키친미미미(Kitchen MeMeMi)'가 연말을 맞아 겨울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

'미미미(MeMeMi)' 브랜드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는 12월 1일(토)부터 시즌 한정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슬로건 하에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음식과 음료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콜렉트 카페인 '카페미미미'는 'WISH FOR SNOW'를 컨셉으로 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카페미미미'의 겨울 신메뉴는 한국 매장과 밀라노 매장에서 각각 다른 메뉴가 2가지씩 출시된다. 겨울 시즌 동안 한국 매장에서는 심심한 와인 베이스에 제철 과일과 시나몬을 함께 담아낸 논알코올 뱅쇼인 '코지 뱅쇼'와 스모키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바나나와 부드러운 밀키 폼으로 완성한 '스모키 바나나 에스프레소'를 판매한다.

밀라노 매장에서는 '피넛 클라우드'와 '스노우 너티맨'을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넛 클라우드는 피넛과 스모키한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과 아몬드 크럼블로 고소한 풍미를 낸 커피이며, 스노우 너티맨은 헤이즐넛과 카카오가 어우러져 에스프레소의 향긋함이 배가된 메뉴다.

'키친미미미'는 이번 겨울 고객들에게 'Deliciously MOMENT(가장 맛있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음료, 푸드, 베이커리 품목의 겨울 신메뉴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음료의 경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코지 뱅쇼'와 와인과 시즌 과일, 시나몬의 향이 가득 담겨 연말 파티 음료로 제격인 '트윙클 샹그리아'의 2가지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푸드 메뉴로는 토마토소스를 매콤하게 끓여 계란과 채소를 더한 '폼 에그 인 헬', 스페인의 맛을 그대로 담은 '올라! 감바스 알 아히요', 다양한 채소와 스테이크로 연말 파티의 메인 메뉴로 떠오를 '가드닝 스테이크 플래터'가 출시된다.

마지막으로 베이커리는 버터향이 가득한 데니쉬에 제철 과일을 올려 달콤하게 즐기는 시즈널 후르츠 데니쉬인 '스윗비 데니쉬'가 선보여진다.

겨울 시즌 특별한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에서는 겨울 한정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카페미미미'의 경우 12월 1일부터 시즌 메뉴 3잔을 포함한 총 11잔의 음료를 마신 고객을 대상으로 파티 키트와 파티 홀케이크 1호 중 선택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키친미미미'는 12월 1일부터 시즌 메뉴 포함 1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적립해주는 스탬프 미션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파티 키트나 파티 홀케이크 1호를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 시즌 메뉴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시 와인 1병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1월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카페미미미'와 '키친미미미'에서 이번 겨울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리는 겨울 한정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면서, "미미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 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고, 공개와 동시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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