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소액공모 #시정연설 #CJ대한통운 #블랙프라이데이 #빗썸 - 11월 2일

입력 2018-11-02 08:35 수정 2018-11-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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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애 디자이너 mngbn@)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오늘(2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소액공모 한도 최대 10배 상향…비상장 투자전문사 제도 도입’,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가야”’, ‘잇단 사망사고 CJ대한통운, 근로감독 받는다’, ‘“3분 만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완판 행진’, ‘빗썸, 미국시장 출사표’ 등을 꼽아 봤다.


◇당정 "#소액공모 최대 100억으로 확대…금투 종사자도 개인투자자 인정" 바로가기 클릭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일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규제 개혁에 나섰다. 혁신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원활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현행 자금 공급 체계를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소액 공모 한도를 10억 원에서 30억 원·100억 원으로 상향·이원화하고, 중소기업 금융 전문 증권회사 설립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불평등 줄이려면 재정 역할 확대해야” 바로가기 클릭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경제적 불평등의 격차를 줄이고, 더 공정하고 통합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재정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예산”이라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고용부 '잇단 사망사고' CJ대한통운 전국 물류터미널 기획감독 바로가기 클릭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CJ대한통운이 고용노동부의 고강도 근로감독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9일 화물트럭 협착 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한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대해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온라인몰 ‘대박’ 행진 바로가기 클릭

유통업계의 전통적 비성수기였던 11월이 달라졌다. 1일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돌입한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연중 최대 할인 경쟁에 돌입하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준비한 상품의 누적 판매량이 150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빗썸, 美 핀테크기업 투자…나스닥 상장 가능성 열리나 바로가기 클릭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미국 핀테크기업 '시리즈원(SeriesOne)'에 투자와 기술지원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업계에선 빗썸이 시리즈원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일 빗썸 관계자는 "현재 수준에선 시리즈원에 일부 투자와 기술지원을 하는 정도지만,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한 인수 등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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