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6개국 GMP 조사관 CJ헬스케어 오송공장 방문

입력 2018-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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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한 아세안 6개국 GMP조사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31일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한 아세안 6개국 GMP조사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조사관들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에 방문했다.

CJ헬스케어는 ‘2018 한·아세안 GMP 컨퍼런스’에 앞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의 GMP 조사관들이 오송공장을 견학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정제, 캡슐제 등을 생산하는 내용고형제 생산동과 자동화창고, 품질동 등 오송공장 시설 및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2010년에 완공된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로, 정제, 캡슐제, 항암제 등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케이캡정50밀리그램’(성분명 테고프라잔)도 오송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의 해외 진출 무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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