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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안시성'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명당' VS '협상', 치열한 2위 경쟁

(출처=영화 '안시성' 스틸컷)
(출처=영화 '안시성' 스틸컷)

조인성 주연의 영화 '안시성'이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반면 영화 '명당'과 '협상'은 치열한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전날 43만2955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 관객수 92만5555명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접어들면서 '안시성'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유치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기록상으로만 보면 사실상 23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추석 연휴 기간 내 200만 관객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300만 관객 돌파도 전망해볼만 하다.

'안시성'의 경쟁작으로 여겨진 2위 '명당', 3위 '협상'과의 격차도 오히려 벌어져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안시성'은 그동안 스크린에서는 한 번도 다룬 적이 없는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다룬 영화다. 순제작비만 185억 원이 투입됐다. 고구려 때 20만 당나라 대군에 맞서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5000명의 군사들이 88일간 싸워 이긴 안시성 전투를 그렸다.

조승우와 지성 주연의 영화 '명당'은 전날 20만7139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 관객수 53만1483명을 기록했다.

'명당'은 조선말,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명당 묏자리를 놓고 왕위를 노리는 자와 지키려는 자간의 치열한 쟁탈전을 그렸다. 풍수지리라는 소재가 이목을 끌고 있다.

'명당'과 치열한 2위 경합을 벌이는 손예진, 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은 22일 17만2348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 관객수 44만5374명을 올렸다.

범죄 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 분)가 태국에서 한국경찰과 기자를 납치하자, 최고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분)이 인질범들을 구하기 위해 피 말리는 협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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