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04.15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7.92p, +0.78%)

입력 2018-09-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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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92포인트(+0.78%) 상승한 2304.1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3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87억 원을, 기관은 10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8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8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69%) 서비스업(+0.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3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47%) 음식료품(+0.45%) 유통업(+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2.04%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하이닉스가 2.42% 오른 7만63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2.04%), 삼성전자우(+1.99%)가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0.77%), 신한지주(-0.58%), 셀트리온(-0.34%)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미글로벌(+6.34%), 대한제당3우B(+4.82%), 이수페타시스(+4.22%)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삼부토건(-6.12%), 한국유리(-4.97%), 동성제약(-4.8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53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81개 종목이 하락, 1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16%)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69%), 중국 위안화는 164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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