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신화푸드그룹, 추석 맞아 천안 지역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 펼쳐

입력 2018-09-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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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노인 인구는 매년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복지나 주거 등 노인들을 위한 환경은 그에 비례하지 않는 게 현실. 또한,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SFG신화푸드그룹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SFG신화푸드그룹 천안시청점에 인접해있는 천안 서북구 인근 지역 어르신 100명을 초청하여 따뜻하고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화) SFG신화푸드그룹 신화푸드빌리지 찬안시청점 1층 송도이동갈비, 천지연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 총 100여 명을 초청하여 차량을 대절, 무더운 여름으로 쇠해지셨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영양 만점 따뜻한 갈비탕과 갓 지은 송편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시간을 가졌다.

SFG신화푸드그룹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탕은 갈비를 푹 고아 만든 뜨근뜨근한 보양식으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신선도와 깔끔함을 살리기 위해 당일 끓여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SFG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기쁨이 두 배가 되고, 오히려 봉사하는 우리 직원들이 힐링이 되는 것 같아 힘든 줄도 모르고 즐거웠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SFG신화푸드그룹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고자 꾸준히 유지해온 ‘행복한 맛을 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창립 이후 지금껏 추구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해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SFG신화푸드그룹은 한식, 일식, 중식 등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으로 전국 약 100여 개의 업장을 운영하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SFG신화푸드그룹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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