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에이피티씨, 공모가 대비 3.33%↑

입력 2018-08-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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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3일 상장하는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9300원(-2.62%)으로 공모가(9000원)대비 3.33% 상승하며 마감했다.

28일 상장 예정인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 액트로도 2만2000원(-2.22%)으로 하락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5000원(-1.41%)으로 닷새 연속 조정을 받았다.

심사청구 기업인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4만3000원(-3.37%)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 마감했다.

반면 심사청구 기업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3만500원(5.17%)으로 강세를 보였다.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보로틱스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각각 2만1250원(1.19%), 1만8250원(1.39%)으로 동반 상승했다.

식료품 제조 도소매 등 가금류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푸드나무는 희망공모가 1만8700~2만27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금융지원 서비스업체 대신밸런스스팩5호는 93.5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크로스는 7만7500원(1.31%)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200원(2.33%)으로 반등했다.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의 경우 각각 6만7000원(-0.74%), 1만4400원(-0.69%)으로 동반 하락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6000원(1.41%)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4000원(-1.7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8750원(-1.32%)으로 동반 5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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