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폭염·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두피 회생템은?

입력 2018-08-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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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뜨거운 공기와 자외선에 피부와 두피는 손상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피부·두피 관리에 소홀해지면 자칫 노화나 탄력 저하가 올 수 있다. 이에 최근 강한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두피를 회생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브라스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
▲비브라스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자극을 받았을 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보습·진정 토너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비브라스의 ‘블랙티 에프터클렌징 페이셜 티’는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홍차 발효추출물이 주요 성분으로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보습 특허 성분인 아쿠아씰은 피부 결을 개선하는 동시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준다.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는 400㎖ 대용량 제품이 나와 있어 가성비를 자랑하며 ‘7스킨법’이나 토너를 적셔 닦아 쓰는 일명 ‘닦토’로 사용해도 손색없다.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자외선으로 손상된 두피는 헤어 토닉 제품으로 활력을 보충하면 좋다.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천연 스위스 허브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으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쿨링 효과가 뛰어나 뜨거워진 두피를 즉각적으로 식혀준다. 천연 허브 향기가 외부 환경으로 스트레스받은 두피를 상쾌하게 관리해주고 모발에 끈적임이 남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입술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 조직이 얇고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더욱 취약하다. 또 자외선은 입술 내부의 콜라겐에도 영향을 주어 입술 탄력을 떨어트려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를 방지하려면 충분한 보습 공급과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멘소래담 ‘립아이스 라인프렌즈’
▲멘소래담 ‘립아이스 라인프렌즈’
멘소래담 ‘립아이스 l 라인프렌즈’는 내추럴 멘톨과 리얼 과즙 성분으로 거칠고 민감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SPF 15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외부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레몬, 애플, 스트로베리 3가지 향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귀여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두피와 피부가 자외선에 훼손되지 않게 사전에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SNP ‘UV 퍼펙트 에어쿨 선 젤(UV Perfect Air-cool Sun Gel)’은 자외선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뜨거워진 자외선으로 손상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선사해 피부 진정, 피부 자극 개선 등 열 자극 케어까지 가능하다.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 완벽한 선 케어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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