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6.3%로 1위…윤시윤, 서현·하석진 누르고 '선방'

입력 2018-07-26 07:49

나경연 기자 cont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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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공식홈페이지)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국 기준 1부와 2부 시청률이 각각 5.2%, 6.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서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1부 3.5%, 2부 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 시청률은 1부, 2부가 각각 2.3%, 2.7%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강렬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윤시윤 #시청률 #이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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