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사전준비팀 싱가포르행”

입력 2018-05-27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리티코 “30명 인원, 27일 출발”

미국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 사전준비팀이 이번 주말 싱가포르로 출발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사전준비팀이 정상회담이 개최될 경우를 대비해 싱가포르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6월12일로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취소했다가 하루 뒤인 25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 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사전준비팀이 27일 싱가포르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사전준비팀은 조 하긴 부비서실장과 패트릭 클리프턴 대통령 특별보좌관이 이끈다. 다만 이들은 출발 직전까지 싱가포르행이 취소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18,000
    • +0.63%
    • 이더리움
    • 4,499,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81%
    • 리플
    • 751
    • +0.54%
    • 솔라나
    • 205,600
    • -1.3%
    • 에이다
    • 670
    • -0.15%
    • 이오스
    • 1,177
    • -6.44%
    • 트론
    • 170
    • +2.41%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79%
    • 체인링크
    • 20,930
    • +0%
    • 샌드박스
    • 654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