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뉴욕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대응 TF 구성 소식에 강세

입력 2018-05-2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프라이드가 강세다. 미국 뉴욕시 당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관련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날보다 10.27%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오락용 마리화나로 인한 공공 안전과 건강 및 재정적인 결과를 미리 검토하는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최근 주 정부 차원의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태스크포스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경찰의 대응 방안, 마리화나 재배소 관리, 공공 캠페인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정책 방안을 분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뉴프라이드는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초 합법 판매점을 인수하는 등 미국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4,000
    • -3.03%
    • 이더리움
    • 4,558,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4.03%
    • 리플
    • 777
    • -2.51%
    • 솔라나
    • 217,900
    • -4.81%
    • 에이다
    • 698
    • -4.12%
    • 이오스
    • 1,216
    • +0.16%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300
    • -3.28%
    • 체인링크
    • 21,490
    • -2.1%
    • 샌드박스
    • 68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