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50.29p, 하락(▼12.65p, -1.47%)마감. 개인 +750억, 기관 +40억, 외국인 -789억

입력 2018-05-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5포인트(-1.47%) 하락한 850.2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750억 원을, 기관은 4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8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3.6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0.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0.96%) 농림업(-9.0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건설(-7.71%) 제조(-3.14%) 유통(-3.0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IT(+0.72%), 보험(+0.38%), 전자결제(+0.0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12.67%), 농업(-8.77%), 국내상장 중국기업(-6.52%), 사료(-6.05%), 탄소 배출권(-5.5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9.52% 오른 66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M(+5.04%), 휴젤(+4.9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나노스(-7.01%), 코오롱티슈진(Reg.S)(-3.39%), 코미팜(-1.8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화신테크(+21.43%), 빅텍(+17.47%), KCI(+17.1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완리(-27.06%), 유에스티(-22.87%), 뉴프렉스(-19.98%) 등은 하락했다. 우정바이오(+29.92%), W홀딩컴퍼니(+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12개, 하락 종목은 960개이며 나머지 5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03%),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빈껍데기 된 어도어, 적당한 가격에 매각" 계획에 민희진 "대박"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04,000
    • -3.12%
    • 이더리움
    • 4,53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35%
    • 리플
    • 759
    • -3.56%
    • 솔라나
    • 211,600
    • -6.29%
    • 에이다
    • 683
    • -5.14%
    • 이오스
    • 1,300
    • +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5.49%
    • 체인링크
    • 21,110
    • -4.26%
    • 샌드박스
    • 662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