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명품 골프장 사우스 스프링스, 그린피 면제권을 주는 ‘여자프로 따라잡기’ 이벤트 눈길

입력 2018-05-04 00:00 수정 2018-05-04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30일까지...3회 입장하면 멘제권 1매, 5회 입장하면 2매 제공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8번홀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8번홀
경기도 이천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철한)이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그린피 면제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간 두번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인만큼 프로 관련 이벤트가 돋보인다.

KLPGA투어 우승자 이벤트를 통과하면 무조건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을 증정한다.

먼저 ‘버디 퀸’ 조윤지(27ㆍ삼천리)의 반(半) 따라잡기다. 18홀 플레이에서 버디를 4개 이상 기록하면 된다.

‘배선우(24ㆍ삼천리)를 이겨라’는 레이크코스 6번홀(파4) 지정라인을 넘기면 된다.

‘이지현2(22ㆍ문영그룹)처럼’은 레이크코스 7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할 경우다.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7번홀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7번홀

‘지한솔(22ㆍ동부건설)의 대세는 이미 정해졌다’는 레이크코스 8번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하면 된다.

또 있다.

사우스 스프링스의 ‘핫 스프링스 존을 극복하라’로 마운틴 6번홀~9번홀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아주 칭찬해 이벤트로 오는 6월30일까지 입장한 인터넷 회원중에서 3회 이상 입장자 1인에게는 그린피 면제권 1매, 5회 이상 입장자 1인 그린피 면제권 2매가 주어진디.

사용기간은 7월 16~8월 31일까지며 해당자 본인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우스 스프링스는 세계100대 골프코스디자이너인 톰 파지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올 시즌 5월 25~27일, 3일간 E1 채리티(총상금 8억원), 11월9~11일, 3일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 열릴 예정이다.

2009년 개장한 사우스 스프링스는 2016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인수해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수진 신임 총지배인은 “우리 골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골퍼들에게 골프코스와 경쟁하는 또 하나의 재미를 주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골퍼들이 회원제보다 더 회원제스러운 사우스 스프링스 퍼블릭 골프코스에서 힐링골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6번홀
▲사우스 스프링스 레이크 6번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72,000
    • -1.36%
    • 이더리움
    • 4,54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93%
    • 리플
    • 758
    • -1.17%
    • 솔라나
    • 212,000
    • -3.68%
    • 에이다
    • 681
    • -1.16%
    • 이오스
    • 1,243
    • +2.9%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3.84%
    • 체인링크
    • 21,170
    • -1.26%
    • 샌드박스
    • 66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