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림, 北 전력 인프라 구축 기대감…자회사 시총 2조 돌파↑

입력 2018-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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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이 남북 경제협력 확대시 크레인과 특장 사업부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광림은 615원(17.35%) 상승한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력공급공사에 사용되는 활선작업차 등을 생산하는 특장차 제조업체로서 북한의 전력공급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향후 남북 경제협력에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광림 관계자는 “전력공급공사는 도시 인프라 구축사업의 최우선 프로젝트”라고 밝히며 “남북한 평화체제가 조기 안착 되고 경제협력사업 성과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광림 자회사 나노스의 시가총액이 2조 원을 돌파하면서 지분가치 상승한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광림은 전기공사용 활선차 및 건설공사용 크레인 등을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납품 및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및 건설기계 전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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