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LG디스플레이, ‘미래 성장동력’ 8세대 OLED 생산라인 구축

입력 2018-03-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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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모델들이 8K OLED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모델들이 8K OLED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 우위를 지속하고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OLED는 가장 완벽한 ‘블랙(Black)’을 표현,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과 LCD보다 1000배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추고 있다. 또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요없고 초박형 구현이 가능해 투명, 플렉서블, 벤더블과 같은 미래형 제품 구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기술적 장점과 혁신적 디자인 가능성을 토대로 OLED를 통해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OLED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한국을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양산 단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OLED로 중국과 같은 후발주자들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복안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완결형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LCD에서 10년 걸리던 골든 수율(80%)을 불과 2년 만에 OLED TV용 전 모델에서 달성했다. 2013년 20만 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2017년 170만 대를 돌파했다.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병행해 고객을 다변화하는 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OLED는 프리미엄 TV시장의 대세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파주 사업장에서 55, 65, 77인치의 UHD OLED 패널 등 초고해상도의 다양한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또 2017년 하반기부터 2만6000장 규모의 8세대 OLED 라인을 추가, 총 월 6만 장 규모의 8세대 OLED 생산 라인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는 파주 사업장에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P10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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