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방카, 청와대서 35분간 비공개 접견

입력 2018-02-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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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 입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 입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의 청와대 상춘재 만찬에 앞서 본관 백악실에서 비공개 접견을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35분간 이방카 보좌관을 접견했으며, 양 측은 이 자리에서 북미대화와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방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대화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이방카 보좌관에게 주문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 일행은 접견 직후인 오후 8시 14분부터 상춘재에서 만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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