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319억원 유상증자... 전장사업 추진 본격화

입력 2018-02-19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전장사업 매출 확대와 자본조달을 위해 3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중국·일본·미국 등 글로벌 전장사업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운영자금 등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우선 공모로 진행된다. 신주 발행 규모는 1877만 주 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 15일이다. 예상 발행가는 할인율 30%가 적용된 1700원이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4월 9일 최종 결정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현재 추진 중인 자동차 전장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를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을 시작했다. 티노스는 자동차용 IVI 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 수출 기업으로 2016년에는 북경현대 자동차 1차 벤더로 승격된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전장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현대차 공급 경력을 기반으로 중국 중저가 승용차의 고급화 및 전기차 확산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자동차 전장사업은 이미 실적이 개선세에 있어 2018년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금번 자금조달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코스피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들어 10번째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85,000
    • -1.55%
    • 이더리움
    • 2,595,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360,100
    • -1.91%
    • 리플
    • 1,710
    • -4.47%
    • 솔라나
    • 101,200
    • -4.53%
    • 에이다
    • 244
    • -17.29%
    • 트론
    • 491
    • -0.81%
    • 스텔라루멘
    • 295
    • -8.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00
    • -3.02%
    • 체인링크
    • 11,730
    • -4.4%
    • 샌드박스
    • 83.4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