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동남아 시장 공략…"2020년까지 수출액 2배 늘릴 것"

입력 2017-09-28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 지사 설립…태국·미얀마 등 新시장 개척

▲LG하우시스가 이달 초 베트남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27일부터는 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베트빌드(Vietbuild)'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등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 직원이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벽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이달 초 베트남 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27일부터는 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베트빌드(Vietbuild)'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등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 직원이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벽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LG하우시스는 이달 초 베트남과 주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시에 지사 설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은 동남아 지역 두 번째 지사다.

LG하우시스는 이번 지사 설립을 발판으로 향후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은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약 6%대의 고속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신도시 및 관광시설 건설 등의 영향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LG하우시스는 현재 이 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등의 건축자재 외에도 향후 리조트 등 관광시설 건설 급증에 따라 창호, 인테리어필름으로 수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외에도 태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신규 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LG하우시스는 지사 설립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베트빌드(Vietbuild)’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창호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현지 주요 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기업 및 제품 소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지역 신규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하우시스 해외영업담당 김광진 상무는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과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들간의 시장 선점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두 지사를 거점으로 2020년까지 현재 수출액을 약 2배 이상 확대해 동남아시장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방송3사 출구조사 여당 압승, 야당 참패…서울 정원오 앞섰다 [선택, 6·3 지선]
  • 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정적'…10초 카운트다운 끝 여야 표정 갈렸다 [선택, 6·3 지선]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3,000
    • -1.59%
    • 이더리움
    • 2,714,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69,300
    • -11.95%
    • 리플
    • 1,812
    • -0.44%
    • 솔라나
    • 108,300
    • -4.33%
    • 에이다
    • 311
    • -3.42%
    • 트론
    • 495
    • -0.6%
    • 스텔라루멘
    • 3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3.52%
    • 체인링크
    • 12,340
    • -2.76%
    • 샌드박스
    • 92.3
    • +0.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