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컬러 입힌 5종의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출시

입력 2017-09-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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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의 대표 드라이버 에픽 서브제로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드라이버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 드라이버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3개 대회 투어 중 14개 대회에서의 우승자들이 사용했다.

새로 선보인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컬러 커스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핑크의 다섯 가지 옵션으로 출시됐다. 특히 한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 AD TP-5S, TP-6S’, 후지쿠라사의 '스피더 에볼루션 III (569, 661)’ 샤프트가 장착돼 있다.

기술력은 기존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와 동일하다. 11개의 특허를 출원중인 제일브레이크 기술은 페이스 뒷편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각각 약 3g)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기술이다. 헤드 내부에 설치된 두 개의 가벼운 티타늄 바가 임팩트 시 크라운과 솔 부분의 휘어짐을 줄여주어 페이스 전체에 전해지는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최고치까지 늘려준다는 것이 캘러웨이측 설명이다.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액시얼 카본 소재가 솔과 크라운 부분에 적용돼 헤드 무게를 52% 감소시켰고, 여기서 발생한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게해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했다. 엑소 케이지는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생기는 여유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과 스피드를 증가시켜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히 솔의 양쪽 끝에 장착된 2개의 조절 가능한 웨이트 스크류(2g, 12g)는 위치에 따라 높은 관용성과 탄도(페이스쪽에 2g 무게추 배치) 그리고 낮은 스핀과 충분한 비거리(페이스쪽에 12g 무게추 배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볼의 탄도와 구질을 완성하기 위해 로프트 및 페이스 각도를 총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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