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코스닥, 올해 IPO 공모액 2조6000억 돌파… ‘사상 최대’

입력 2017-09-20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연간 기업공개(IPO) 공모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선익시스템과 엠플러스가 각각 공모액 555억 원과 225억 원으로 상장하면서 올해 코스닥 업체의 IPO 공모액은 2조60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연간 최대였던 2000년 공모액 2조5686억 원을 17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올해 코스닥 IPO 공모액 증가에는 ‘초대어급’ IPO의 영향이 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1조88억 원의 공모액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 코스닥 기업 IPO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6월 상장한 제일홀딩스의 공모액은 역대 2번째인 4423억 원이었다. 종전 최대 기록은 1999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의 3750억 원이다.

이에 더해 기술 특례처럼 상장 문턱을 낮추는 제도 개선으로 코스닥 상장에 나서는 업체들이 꾸준히 나오는 점도 공모시장 확대에 기여한 요인이다. 올해 코스닥 공모를 거쳐 상장된 업체는 20일 현재 50개 사로, 지난해 총 67곳의 75%에 달한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22개사다.

코스닥시장본부 신병철 상장심사1팀장은 “연말까지 코스닥 IPO 공모액이 최소 3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60,000
    • -2.95%
    • 이더리움
    • 2,697,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365,100
    • -13.05%
    • 리플
    • 1,801
    • -1.04%
    • 솔라나
    • 107,300
    • -4.45%
    • 에이다
    • 302
    • -6.21%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8
    • -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3.59%
    • 체인링크
    • 12,400
    • -2.21%
    • 샌드박스
    • 9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