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워너원 황민현‧박지훈‧이대휘, 인기 실감해…“데뷔 쇼케이스 2만 석 꽉 차”

입력 2017-09-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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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출처=MBC ‘오빠생각’ 방송캡처)
▲워너원(출처=MBC ‘오빠생각’ 방송캡처)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MBC ‘오빠생각’은 데뷔와 동시에 대세돌로 떠오른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이대휘, 김재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 박지훈, 이대휘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황민현은 “데뷔하기 전에 몰랐는데 데뷔 쇼케이스를 스카이 돔에서 했다. 그때 팬분들이 2만 명 정도 꽉 채워주셔서 실감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답한 김재환은 “저희가 너무 바쁘다. 스케줄이 많고 정신도 없어다”라며 “가끔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 요즘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그런지 잘 실감이 난단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재환은 ‘워너원에서 나는 상위권에 든다’라는 질문에 멤버들 중 혼자 손을 들었고 “팀에서 1등은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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