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문재인정부 내 대통령ㆍ국회의원ㆍ장관 등 임금동결 제안”

입력 2017-07-26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아일언 풍선껌’ 홍준표, 대표직 사퇴하라”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26일 “국회의원을 포함해 장관과 차관 등 고위공무원 등의 임금을 문재인 정부 동안 동결하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고용노동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선 기존 정규직 공무원들의 양보가 필요하단 제안을 내놨는데, 이 제안이 성공하려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물론 대통령도 포함된다. 국회의원, 장관, 차관부터 문재인 대통령 5년 임기 동안 임금 스스로 동결하겠다고 선언하는 모범을 보여야 일반 공무원, 공공기관 정규직들도 함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들부터 임금 제한하고 남는 예산으로 청년직 더 많이 고용하고 또 비정규직 임금 올려주면서 정규직화하는 작업들이 국민적 공감대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며 “바른정당부터 모범을 보이자는 측면에서 제안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한편 하 최고위원은 한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선 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홍 대표가 대표직 출마할 때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겨냥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면서 “그래놓고 어제 허위사실이라고 사과를 했는데, 제1야당의 대표 말이 이렇게 가벼워서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남아일언 풍선껌’ 대표가 더 대표직을 유지할 낯이 있느냐”면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대표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400P 출렁이는 게 일상된 코스피…변동성 관리가 수익률 가른다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함 확보…봉쇄 사흘 만에 개표소로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나솔사계' 짝 출신 솔로녀들, 직업 대공개⋯스마트폰 지도사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28,000
    • +1.8%
    • 이더리움
    • 2,62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65,600
    • +4.49%
    • 리플
    • 1,729
    • -0.29%
    • 솔라나
    • 102,300
    • -0.68%
    • 에이다
    • 259
    • -10.07%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99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70
    • -1.07%
    • 체인링크
    • 11,920
    • -0.91%
    • 샌드박스
    • 85.67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