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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시장 기지개...파라다이스ㆍGKL 등 대장株 ‘好好’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최근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과 맞물려 글로벌 카지노 시장이 잇따라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관련 대장주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드 보복 완화가 기대되고 있는 중국에서 소셜카지노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연간 3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카지노 시장 해금법을 추진 중이다.

또 2009년을 기점으로 도박중독과 조직범죄를 문제삼아 카지노를 폐쇄했던 러시아 역시 2015년부터 국경지대 도시를 중심으로 그 수를 늘리고 있다. 아시아 국가들의 카지노 시장 활성화 정책은 국내를 비롯한 대만, 베트남 등의 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다.

국내외 카지노 시장의 활성화 조짐에 관련 대장주들의 주가도 화답하고 있다. 올해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를 개장한 파라다이스는 18일 올해 장중 최고가인 1만7500원을 기록했다. 카지노 및 관광숙박업을 영위하고 있는 GKL는 17일 올해 들어 장중 최고가인 2만3500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 마제스타 역시 5월 들어 반등하며 전일 14.29% 상승한 2160원에 장마감했다.

카지노 시장 확대에 따른 카지노 관련 부품주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말부터 유럽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카지노 사업장 내 머신교체 시기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지노모니터 수출전문 기업 토비스 등의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토비스의 카지노 사업부문은 연간 20%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지난 4월 중순부터 반등세로 접어들며 최근 3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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