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SNS 논란에도 인기 독주…직캠 영상 조회수 2백만 뷰 돌파

입력 2017-05-11 17:10 수정 2017-05-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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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출처=Mnet 방송 캡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이 SNS 논란에도 인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4시 현재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의 직캠 영상은 조회 수 230만 뷰를 기록하며, 1위 박지훈의 약 250만 뷰에 이어 폭발적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인기 상위권 연습생들이 대략적으로 50, 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것에 비하면, 약 5배에 달하는 무서운 수치다. 강다니엘은 앞서 국민 프로듀서로부터 817245표를 획득하며 4주차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박지훈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소개됐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SNS 논란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SNS 활동이 금지되어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의 룰을 어기고 특정 미션곡 지정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타 참가자 팬들이 강하게 항의하자 강다니엘은 해당 프로필을 삭제하며 사과에 나섰지만, 이후 하민호가 미성년자 팬을 희롱하는 듯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잡음이 일었다.

네티즌은 "강다니엘의 인기 독주는 당분간 막을 수 없을 듯", "핑크머리가 한몫한 건가", "박지훈과 라이벌 구도네",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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