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리버, 아마존 AI 생태계 전략 발표한 SK텔레콤 ‘누구’ 부각 ↑

입력 2017-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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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급등세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누구’를 스마트홈 기기와 연결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 대비 18.04% 오른 602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의 ‘누구’는 집안의 비서 및 가정부 역할을 표방한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월 1만 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SK텔레콤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아마존과 유사한 인공지능 생태계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에코 스피커에 탑재된 ‘알렉사’를 통해 전자상거래 서비스 확대와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한 SK텔레콤 누구사업 본부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쇼핑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신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인공지능이 사람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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