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남자 빚 갚아주는 팔자인가”…매달 800만 원 고정 지출

입력 2017-03-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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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예고(출처=TV조선 ‘엄마가 뭐길래’ )
▲‘엄마가 뭐길래’ 예고(출처=TV조선 ‘엄마가 뭐길래’ )

배우 이상아가 한 달 고정 지출액이 800만 원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가계의 경제 상황을 공유하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딸 서진에게 미니 금고를 선물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 빚을 갚아주는 팔자인가 보다. 아직도 빚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생활비와 채무 관련된 돈으로 매달 고정 지출액이 8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딸 서진은 “엄마가 힘들어 하는 걸 알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부담이 된다”고 제 마음을 드러냈다.

서진에게만큼은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싶었던 상아는 미니 금고를 건네며 “저금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라고 제안한다. 그러면서 “계획적으로 저축하면서 스스로 돈을 모으는 기분을 느껴봤으면 좋겠다”라고 의도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승연은 남편과의 관계를 '업' 시키기 위해 함께 스포츠댄스 배우기에 도전한다. 엄마와 딸의 동상이몽이 담긴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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