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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딸 루아나리와 행복한 일상 공개…엄마와 붕어빵 “우월한 유전자”

입력 2016-10-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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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딸 루아나리(출처=김지우 SNS)
▲김지우, 딸 루아나리(출처=김지우 SNS)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치료제, 비타민, 내 사랑 루아나리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 김지우. 엄마와딸 딸바보”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와 함께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지우의 빛나는 미모와 루아나리의 독보적인 깜찍함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함께 김지우는 “My A.N.G.E.L 루아나리.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 김지우. 엄마와딸. 딸바보”라는 글을 덧붙이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딸 루아나리를 언급하며 “아이가 예민한 편이라 엄마가 없으면 잠도 안 잔다. 그래서 여태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젠 관리를 좀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으며 2014년 12월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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