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 공백기 동안 많이 아팠다… “디스크로 고생, 살도 많이 빠져”

입력 2016-10-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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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출처=영화 '덫' 스틸 이미지)
▲이유진(출처=영화 '덫' 스틸 이미지)

배우 이유진이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배우 이유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1년 동안의 휴식을 언급하며 “정말 잘 쉬었다. 사실 1년 동안 많이 아팠다”며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가 같이 와서 정말 고생했다. 그래서 살도 많이 빠졌다. 이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이유진은 “올해 마흔 생일에 놀러 가서 비키니를 입었다”며 “아직도 죽여주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유진이 출연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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